Moving Art Gallery 미디어버스 프로젝트는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각 지역 근처의 역사적 사실과 스토리를 AR 콘텐츠와 T-OLED 패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관광 경험을 제공합니다. 관람 구조는 양옆으로 시선이 반대되는 방식으로 우측 창문에서는 문화재와의 AR 체험을 좌측 창문에서는 T-OLED 패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는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람 동선과 경관을 고려하여 구성되었으며 문화재의 상징을 시각화하여 일반적인 도보 관람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합니다.
T-OLED 패널을 통해서 애련지, 부용지, 대온실, 근정전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AR 글래스를 통해서 역사적인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관람 동선은 문화재 집중 구간과 일반 도로 구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 구간에 따라 AR 콘텐츠와 T-OLED 콘텐츠가 조화롭게 편성됩니다. 문화재 집중 구간에서는 캐릭터가 조선을 탐험하며 그린 그림을 통해 문화유산이나 시대상을 표현하고 관람객들과 함께 현실의 도로 위를 돌아다니며 관찰하는 장면을 루핑합니다.
일반 도로 구간에서는 '창으로 보는 서울'의 테마별 루핑 콘텐츠가 재생되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Moving Art Gallery 미디어버스 프로젝트는 최신 기술과 우리의 문화유산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관광 경험을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