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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돼 성장 중인 아이코닉무브먼트가 5억원의 시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서울 소재한 벤처캐피탈(VC)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에 의해 이뤄졌으며, 초기 시드단계 부터 VC의 투자를 받게된 것이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컴퓨터그래픽(CG) 기술력을 활용해 실감형콘텐츠(Immersive Contents), 미디어아트 스페이스(Media Art Space), 브랜드 콘텐츠(Brand Contents) 분야 및 자체 IP 제작 등 디지털미디어콘텐츠에 특화된 기업으로, 지역 관광 랜드마크를 제작하는 등 사업을 진행해왔다.

아이코닉무브먼트는 2024년부터 미디어아트 스페이스 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투자사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는 연간 약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사업모델(BM)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혁진 아이코닉무브먼트 대표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 첫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투자 유치도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어 조만간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투자사에서 실감형 콘텐츠에 대한 제작 기술력을 갖춘 저희의 BM을 높이 평가해 주셨다"며 "저희는 실감형 콘텐츠 사업 외에도 IP 비즈니스, 2025년부터는 가상광고 서비스를 스업모델로 추가하게 되는데, 이러한 사업 준비성도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코닉무브먼트는 2022년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한 뒤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2023년엔 사회적기업진흥원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실적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끈 바 있다.

출처 : NBN미디어(https://www.nbntv.kr)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독보적인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관광 랜드마크를 제작하는 관광벤처 기업 ‘아이코닉무브먼트(대표 심혁진)’가 Seed 투자를 통해 ‘나이스투자파트너스’로부터 5억 원의 투자 금액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나이스투자파트너스는 서울시에 소재한 유망 VC 회사로 연간 투자 금액이 약 1,000억 원이 넘는 투자 금액을 운용하고 있다.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첫 Seed 투자임에도 초기 단계의 투자사인 엑설러레이터가 아닌 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이는 매우 드문 사례로 그만큼 아이코닉무브먼트만의 사업 안정성과 기업의 기술력 및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2021년 설립된 아이코닉무브먼트는 CG 기술력을 활용하여 실감형콘텐츠(immersive contents), 미디어아트 스페이스(media art space), 브랜드 콘텐츠(brand contents), 자체 IP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2024년부터는 아이코닉무브먼트의 미디어아트 스페이스 사업 분야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아이코닉무브먼트의 2023년의 실적은 그야말로 아이코닉 했다”라고 평가하며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투자 혹한기 속에서 좋은 투자를 진행하게 된 아이코닉무브먼트 심혁진 대표는 “첫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파트너(나이스투자파트너스)를 만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곧바로 향후 투자 유치도 현재 활발히 논의 중에 있어 조만간 더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동시에 2024년 동남아 지역 진출에 대한 포부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아이코닉무브먼트 심혁진 대표는 2022년 중기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수상, 2023년 한국 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

미디어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아이코닉무브먼트(대표 심혁진)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3 스마트관광 도시 테스트배드 실증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이코닉무브먼트는 CG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미디어아트 전시 및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관광 랜드마크를 제작하는 관광 벤처기업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2022년 ‘우수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2023 스마트관광 도시 테스트배드 실증 사업을 통해 수원시 내 인터렉티브형 XR버스에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납품했다.


스마트관광 도시 테스트배드 실증 사업은 한국 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도시(수원, 여수, 대구) 내 ICT 기술을 관광분야에 접목시켜 향후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술력이 있는 관광벤처 기업을 선정해 진행된 사업이다.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이번 스마트관광 도시 테스트배드 실증 사업을 통해 수원시 내 인터렉티브형 XR버스에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성황리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에 납품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우수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마이스 박람회 2023 KME(코리아마이스엑스포)에도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작품을 전시했다.


심혁진 아이코닉무브먼트 대표는 “한국관광공사의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관광벤처 기업으로써 국내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야간 관광에 특화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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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김정민 기자] 아이코닉무브먼트(대표 심혁진)는 11월 수원시에서 관광 산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인터렉티브형 XR버스' 내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제작 및 납품했다고 밝혔다.

 

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관광벤처기업 '아이코닉무브먼트'에서 납품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정조대왕 능행차, 8일간의 기록'은 정조 대왕이 수원으로 행차하는 역사적 배경을 화려한 비주얼의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심혁진 대표는 “'정조대왕 능행차, 8일간의 기록' 작품은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2D 그래픽과 실감형 3D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작품을 제작했다”며 “이번 작품은 한편의 국악 뮤지컬을 보는 착각을 느끼게끔 사운드 디자인을 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큰 흥미 요소를 느끼게 한 것이 작품의 수준을 올리는 요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 8일간의 기록'은 향후 수원시 인터렉티브형 XR버스 내 인트로 영상으로 상시 송출돼 많은 관객에게 보여 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코닉무브먼트와 협력을 통해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수원 XR버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코닉무브먼트에서 납품한 '정조대왕 능행차, 8일간의 기록' 작품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국내 최대 마이스 박람회 '2023KME'에도 출품돼 MICE 산업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심 대표는 “이번 '정조대왕 능행차, 8일간의 기록'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및 납품을 통해 수원시와 처음으로 일하게 됐는데 수원시 관계자분들께서 결과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주셔서 굉장히 뿌듯했던 작업이었다”며, “앞으로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전시'와 같은 프로젝트 등에서 성공적인 협업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원 화성 여행지를 더욱 즐겁게 소개하는 인터렉티브형 XR버스가 운행 중인 가운데, 부산에 기반을 두고 성장하고 있는 아이코닉무브먼트가 제작한 미디어아트가 수원 XR버스에서 소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아이코닉무브먼트가 스마트관광도시 테스트배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협력한 내용으로,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스마트관광도시와 국내 우수 관광벤처기업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수원 화성 주변에서 상시 운영되는 XR버스는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를 전달할 목적으로 OLED패널로 제작됐으며, 실내에 미디어아트를 띄울 수도 있고, 외부와 연계된 콘텐츠가 창문에 송출돼 이색적인 관광을 할 수 있다.


아이코닉무브먼트가 정조대왕 능행차 8일간의 기록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장면들. (아이코닉무브먼트 제공)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이번 XR버스 프로젝트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8일간의 기록'을 △뫼(산)-산을넘고 △파도-물을건너 △단청-입궁하시오니 △자개-고고한 자태의 △비단-왕이 행차하신다 등 5개 장면으로 구성하고, 각 제목에 맞춘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원시는 이번 실감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KME(KOREA MICE EXPO)2023에 전시해 홍보하기도 했다.

출처 : NBN미디어(https://www.nbntv.kr)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사하구청과 협업하여 이달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달동안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로 로컬 관광 지역인 부산 감천문화마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히 개최된 특별 미디어아트 전시전이다.

미디어아트 전시전이 개최되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다채로운 색상의 풍경과 벽화가 주요 관광 요소인 부산의 대표 로컬 관광 지역이다.

아이코닉무브먼트는 디지털 아트 제작 기술력을 활용하여 로컬지역 관광 활성화 및 지역의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 대표 실감형 미디어콘텐츠 디자인 기업이다.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전의 첫 시작인 [Colorize 감천] 전시전은 형형색색의 풍경을 가진 ‘감천문화마을’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색상과 달콤함을 가진 ‘캔디, 젤리, 아이스크림’을 감천문화 마을을 상기시킬 수 있는 요소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이 전시전은 관람객들에게 감천문화마을 여행의 달콤함을 추억할 것 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역 및 업계 관계자는 “감천문화마을을 표현할 수 있는 요소로 ‘캔디, 젤리, 아이스크림’을 생각한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창의력에 한번 놀라고, 무료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라는 점에서 또 한번 놀랐다” 라고 전했다.

이번 [Colorize 감천] 미디어아트 전시는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하여 미디어아트 전시전을 기획한 것이 중요한 특징으로 보였으며, 상시적으로 미디어아트 전시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특별 미디어아트 전시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코로나 이후 해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을 고려하여 포스터 및 전시 티켓 모두 영어로 제작되어 관람객의 편의성도 놓치지 않은 것이 돋보였다.

아이코닉무브먼트 심혁진 대표는 “이번 [Colorize 감천] 미디어아트 전시전을 시작으로 무료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전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지역 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로컬 관광 활성화를 활발히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라고 밝히며 기술과 예술 결합의 순기능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지역 관계자는 “[Colorize 감천] 전시전은 시사회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중요한 프로젝트였다. 벽화가 주요 관광 요소인 우리 감천 문화마을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것이라는 긍정적인 외부 평가를 받았다”라며 “미디어아트 전시 콘텐츠 중간에 마련된 포토존은 청년유입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요소이며, SNS 상 많은 공유가 기대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실감형 콘텐츠 디자인 기업인 ‘아이코닉무브먼트’는 지난 10월 31일 2022 영도 흰여울해안터널 프로젝션 맵핑 공공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ave Ocean’으로 명명된 2022 영도 흰여울해안터널 프로젝션 맵핑 공공프로젝트는 터널 내에서 쓰레기 투기 문제를 지적하여 관광객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영도 흰여울해안터널은 일 평균 방문자 2,000명에 이르는 관광지로, 이번 프로젝트는 약 1주일 동안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방문자 10,000여명에게 노출됐고, 관광객들 사이에서 활발한 SNS 업로드가 이루어져 큰 반응을 얻은 프로젝트였다.

아이코닉무브먼트의 ‘Save Ocean’ 프로젝트는 관광지의 어려움과 함께 쓰레기 줄이기 등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디지털 아트를 통해 전달하는 것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로컬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아이코닉무브먼트 심혁진 대표는 “디자인 기업으로서 공공성을 인정 받은 뜻깊은 수상이다. Save Ocean 프로젝트는 부산의 새로운 관광지인 영도 흰여울해안터널에서 진행된 것으로 지역의 문제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며, “2022년에 이어 올해도(2023년) 공공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Colorize 감천]이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11월 7일부터 약 2달간 진행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이 꾸준한 공공미디어아트 제작을 통해 로컬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대표는 “아이코닉무브먼트의 수상은 그동안 진행된 창작 활동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정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공 프로젝트가 개발되어 로컬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문제들을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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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